사실 이기사는 올리지않으려 했으나 우리달림이들의 당면과제라 생각합니다.
100살까지 즐런을 위해달림이들의 경각심을 깨우쳐 사고에 대처하자는 취지로 올려봅니다.
죽은이의 명복을빕니다.
마라톤 27세남성 결승선앞 사망
16일 토론토 워터프론트 마라톤에 출전한 27세 남성 출전자가 결승선을 불과 300미터 앞
두고 쓰러져 사망했다.17일 오전까지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이 토론토 거주 남성은 대회당일 오전 11시15분경 결
승점인 스코샤뱅크 플라자를 한 블록 앞둔 베이/웰링턴 부근에서 쓰러졌다. 이 남성은 주변
사람들의 휴대폰 신고를 받고 구급차가 출동해 인근 세인트마이클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하프마라톤에 출전했던 이 남성의 정확한 사망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약 2만2천 명이 참가했으며 7명이 병원치료를 받았다. 지
난 2002년부터 2006년 사이 토론토 일원에서 열린 마라톤대회에서는 총 4명이 경기 중 사
망했다.
캐나다 한국일보
35세 남성, 시카고마라톤 골인 450m앞두고 쓰러져 사망
기사입력 | 2011-10-10 15:15
10일(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시카고마라톤대회에서 35세 남성이 사망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이 참가자는 피니시 라인을 450m 앞에두고 쓰러졌으며, 1시간 45분 후 사망했다. 대회 관계자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현장에 있던 의사가 응급처치를 하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소생하지 못했다고 밝혔다.시카고마라톤에서는 2007년에도 사망자가 나온 바 있다. 이날 오후 시카고는 최고 기온이 섭씨 20도를 넘었으며, 레이스 도중 54명이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실려갔다. 한편, 모세스 모소프(케냐)가 2시간5분37초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정말 우리 모두 조심해야 할것 같습니다. 간혹 마라톤에서 죽는 사람의 기사를 읽기는 했는데, 정말 경각심을
가져야 할것 같으네요. 우리 모두 부상을 입으면, 우선 휴식을 하라는 신호이므로 자신의 몸의
상황을 늘 귀를 기우리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