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을 보내면서...

by 유인걸 posted Dec 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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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2월을 보내며 이런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크럽의 첫 인상 얼굴인 싸이트를 활성화해서

크럽을 역동성 있게 만드냐에 회원으로 많은 생각을 해보고 있지요.


그래서 저는 항상 크럽 싸이트를 활성화 시키자고 외쳐왔던 사람입니다.

헌데...

대분분 회원들은 무심코 한귀로 흘리고 맙니다.


보통 여러 마라톤 싸이트에 들어가 보면 그냥 전달 수단에 불과한 크럽 사이트가

있는가 하면 어떤 크럽은 회원 모두가 싸이트에 많은 글을 올려 서로 정보를

교환하면서 훈련에 열중하는 모습이 돋보입니다.


마라톤 싸이트는 말 그대로 훈련일지 글이 없으면 싸이트는 고작 전달수단으로

그 의미를 퇴색케 만듭니다.조회수가 적다고 해서 외면한다면 크럽 싸이트는 무용지물이 되지요.

거리를 짧게 뛰었다고 훈련일지를 안 올리면 다른 회원은 그분이 훈련을 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답답하지요.

적게 아니면 많이 뛰어도 훈련입니다.

자신이 훈련한 그날 기록을 다른 회원과 공유하는 것이 우리 사이트가 있어야할 이유입니다.


헌데도...

크럽을 책임지고 있는 운영진 여러분이 우리 사이트를 외면하고 다른 싸이트에 훈련일지를 올리고

공유하는 것은  좀...생각해야 할 문제입니다.

먼저 우리 크럽 싸이트에 올리는 모범을 보이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크럽 싸이트가  활성화 됩니다.


12월이 가기전에  싸이트가 활성화 되여 15년에는 활활 타오르는 KRRC 싸이트가 되길 희망합니다.


넘...볼거리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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