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큰 박수를 보냅니다.
그동안 크럽의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였지만,
잊지않고 집으로 돌아오셔 지난 일요일 회원들과 담소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회원이 크럽으로 복귀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제 크럽을 정상으로 올려 놓기위해 회원 모두가 합심해서 크럽에 많은 관심을
갖어주길 기대합니다.
우리는 이 어려운 현실를 충분히 헤쳐날갈 수 있습니다.
마라톤 26마일... 끈기와 고통을 참으면서 완주하는데 우리에게 어려움이 닥쳤다고
돌파 못 할 일 없습니다.
마라톤에서 쭉~ 밀드시 그냥 밀고 나가면 모두 해결됩니다.
돌아오신 백성기 님에게 많은 관심을 갖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