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여러분의 성원과 자원봉사 하신분들의 노고로 이번 3마일 걷기/달리기대회는 아주 성황리에 끝이 났습니다.
저번에 포스팅 한 이후에 추가로 들어온 KRRC 여러분들의 기부금 및 신청비를 포함한 집계상황을 올립니다.
유기택, 사비네유 $30
제임스리 $20
최소영 $20
미쉘하 $50
임정칠 $20
오순혜 $20
한승화, 한종희$30
김예왕 $20
이규대, 쥴리 $30
이남석 $20
이형재 $20
장인구 $20
서정식 $20
이원희 $20
김학용 $100
최정아 $20
송호선 $20
호세 $20
강신락 $20
한영주 +1 $40
나인숙 +1 $40
배만항 $50
김한송 $20
Diana, Sam (김한송 회원 자녀) $30
Katherine, Christine (제임스리 회원자녀)$30
Kyeong Lee $30
김미란 $20
Cathy Park $20
윤옥미 $20
오혜숙 +2 $40
KRRC 총액 $860
이 금액과 오늘 신청서 접수를 받으면서 거두어진 신청비와 합하여 총 $1920을 KRRC 유기택 회장님께서 KCS 회장님께 전달하셨습니다.
혹시나 제가 회원님 성함을 누락시켰으면 알려주세요. KCS측에 최종 명단을 보낼때 KRRC 측이 기여한 금액에 대하여 기재하려고 합니다.
물론 KCS측에서 미리 신청비를 받은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 오늘 신청비를 내신 분들이 많으므로 보시다 시피 KRRC의 기여도가 상당합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협조로 KRRC가 주체가 되어 오신 모든 분들이 즐거워 하시는 행사를 만든 것 같아 아주 자랑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참가자 분들이 KRRC에 관심을 가지시고 몇몇분들은 신규회원으로 등록을 하셔서 클럽차원으로도 큰 도움이 될것 같아요.
이번 달 23일에 맨하탄에서 있을 행사에도 여러분들의 협조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이번 대회 주관으로 많은 것을 얻은 것 같습니다.
꾸준히 그리고 하나하나 만들어 가면 크럽은 다시 성장하리라 믿어요.
어제 자원봉사하신 모든 여러분의 힘이 컷습니다.
앞으로 크럽에 여러분의 적극적인 봉사정신이 필요합니다.
특히 어제 반환점에서 홍종학님 이원희님이 수고하셨는데, 무거운 물을 등짐으로 지어
날으셨습니다.
힘이 센 젊은 회원들도 많았었는데 그만 제가 실수를 하고 말았네요.
용서하시고요 다음엔 이런 실수 없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