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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8 22:26

유모 시리즈

조회 수 6895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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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원이 분만실 앞에서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던 예비아빠 한 사람을 손짓으로 불러내며 말했다.
"축하합니다. 득남하셨어요"
그러자 다른 한 남자가 피던 담배를 집어 던지며 벌떡 일어나 외쳤다.
"무슨소릴하는거요! 내가 이 사람보다 먼저 왔단 말이요!"

      
                 목욕탕에서
어느날 5살 먹은 아들을 둔 부모가아이 를 데리고 목욕탕을가게 되었다.
이 정도의 나이면 보호자에 따라 아무탕(남탕이나여탕)이나 갈수 있다.
애 엄마는목욕탕 앞에서 아들을 여탕으로 데리고 가겠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아이는 아빠를 따라 간다고 우겨서 결국 아이는 남탕으로 가게 되었다.
아이가 탕속을 왔다 갔다 하다가 비누를 발로 밟고 쭉 미끄러지면서 아빠의거시기를
잡았다.
그래서 다행히 넘어지지않았다.
그러면서 하는말 "아이고~! 오늘 엄마따라 갔으면 큰일날 뻔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