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

by 박현수 posted Sep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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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니 ,세번째 손자 낳는다고 신청한 휴가가 벌써 5 일이 지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시간을 잘 맞춰 태어난 손자 서 정우 군도 ,할미 할아버지 도와주는 기특한 손자 입니다. 덕분에 하루 네 다섯시간만 손녀 손자 데리고 기쁨조 하면 되는 요즘의 내 일상은 천국이 부럽지 않은 하루하루 입니다. 돈을 쓸 때도 아무 부담 없이 쓰고 시간을 보내야 하는 특성상 여러가게를 드나 들어야 하고 그러다 보면 평소에 본 물건중 가격이 싼곳이 있으면 물건도 사고 큰 가게 들은 대부분 냉난방 잘되어 있고 화장실도 기저기 바꿀수 있는 시설에 휴지통도 바로밑에. 더욱 돈독해진 손녀와의 관계 . 집에 안 간다나,,,,, 손녀 가 깨 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