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번 모여 뛰는 Central Park 의 연습날 이자 모처럼 만에 사람 만나는 시간인
일요일 아침은 헤아리기가 쉽질 않읍니다.
4시 Team 5 시 Team 6시 Team 7시 Team 으로 구분돼 그 시각에 맞춰 뛰어 나가
뛰는 듯한 인상을 풍기지만 실상은 무슨 원수 지간 이나 할수 있는 행동들을 서슴치 않고 합니다.
보통 한바퀴 뛰려면 걸리는 시간이 약 50 분 에서 늦어도 한시간... ,
무엇이 그리 급한지, 회장님 뛰고 계시지? 물어 보면서도 5 분 10 분을 기다리지 않고
먼저 출발 합니다 .
억지로 이해 할려면 속도가 아주 늦은 여성분 이나,
처음 나온 사람 으로 끝에 너무 처질 상황의 사람 이라면 이해 가 되는데,
멀쩡한 사람 들이 습관 삼아 일찍 뛰는모습은 내가 보기에도 좋지 않지만
만약 남이 안다면 남보기 에도 Team 의 위상에도 문제 있다고 생각 됩니다.
일주만에 한번 만나 1Mile 또 는 2Mile 가량 같이 몸 풀고
그 후론 자기 Pace 개발 하면 남이 보기도 저런 Team 훈련 하는 사람들도 있구나
하면서 다수 속에 소수가 큰 인식을 심어 줄수 있을텐데
저 마다 바쁜지 어쩐지는 모르지만 저마다 개인 행동 하는것을 많이 봤읍니다.
그렇게 바쁘거나 아량이 없으면 왜 ?
gas 팔아가면서 시내 까지 들어와 뜀니까?
집 근처 에서 뛰고 말 지.... .
형제 들이여 조금만 더 아량을 가집시다 .
나는 단체에 속해 있기에 내 주장 보다는 남을 한번 먼저 생각해 보자고....
일요일 정기 합동훈련때는 처음 3마일정도라도 다같이 서로 대화해가며 fun run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