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2시20분까지 나오란다.항상 준비에 철저한 준원님,달려가보니,규대 총무님 쿨쿨,몇몇 사람들 충분한 이유로 지체 됐지만,어느 누구하나 찡그림 없이 멋지고 근사한 60인승 버스에 몸을 싣고는 뉴저지로,,,반갑게 아침인사를 나눈후 밀린 담소를 나누면서,약간의 긴장감과,떨림과,기타등등,감정들을 감추고,속여가며,,,주체측에서 마련한 쫀득쫀득한 인절미로 아침을 때우고,이른 7시 즈음 행사 장소에 도착.서로 서로 챙겨가며,넘버 찾고,옷 입혀주고,벗고,사진 찍어가면서 준비를 끝내니,막 시작 종이 울린다.냅다 달려댄다.풀은 풀대로,하프는 하프대로,열라 뛴다.
뿔뿔이 흩어져 각자의 페이스로 잘 달려 모두들 완주했다.시간에 관계없이....
8시에 시작한 레이스,7시간이 지나고 모두가 모인시간 오후3시...
빨리 들어온 사람은 4시간부터,2-3시간씩 모두가 기다렸다.어느 누구하나도 불평 한마디 없이,늦는사람들을 서로가 걱정하며 건강하게 완주 하시기만을 바라면서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KRRC회원의 마음이 었다.
이게 클럽이다.이게 모임이다.이게 단합이다.
50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일사 불란 하게 회장님과총무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니,,,
시간은 늦었지만,지글지글 구어지는 갈비의 냄새는 이 세상 최고의 풍미를 냈다.늦으니 여기저기 손들이 빨라졌다.
이번 첫 완주자인 박 미숙님,비록 달리기는 뛴건지,걸은건지 알수는 없으나,샐러드 무치는 솜씨는 거이 번개라고 할 정도로 손놀림이 장난이 아니었다.맛갈라게 차려진 진수성찬에 우린 흠뻑 젖어서 정신 못차리게 먹어댔다.
서로 챙겨가며,서로 도와가며,얼마나 멋진 모습인가?..여기저기서 웃음들이 만발했다.
재치 만빵이신 총무님 마이크 아래,회장님 인사 말씀,첫 완주 자들 축하송,감사송,대단송,우린 마구마구 불러댔다.
얼마나 웃어대고,먹고,떠드는 동안 시간이 훌쩍지나 잘생긴 남자,여자는 앉고,못 생긴 사람들은 서서 단체사진을 찍고 워커힐 여행사측 관광버스에 몸을 실었다.아침엔 우리에게 편안과 쉼을 준 안전버스가 저녁엔 관광버스로 돌변....
한 사람,한 사람,마이크를 돌려가며 누군 뽕짝을,관광버스춤을,절절하게,구성지게,가슴을 후벼파는,옛사랑을 마구마구 생각나게 하는 노래들을 불러댔다.한 참을 웃고 떠드는동안 벌써 도착했단다.아니벌써?....
뉴저지 팀들이 내리는데,거이 통곡을 했다.어찌나 헤어지기가 싫던지,,,,금방 다시보자는 아쉬움을 남기고,,,
다음을 기약하면서,,,바이바이,,,,(보고싶네~~~풋풋한 남정네들하며,물 오른 여인네들까지,,ㅎㅎ)
퀸즈에 도착후 박 미숙씨 완주 축하기념으로 장수촌에서 돈 적게 들이고 푸짐하고,맛나게 저녁 식사후 모두모두 귀가...
다들 수고하셨습니다.회장님을 비롯 각 지부장님들,총무님,봉사자로 오신 죠앤님,최성권님,,,,
최고의 실력자로 경험담을 아낌없이 발설해주신 최 승룡님,모두 모두 감사 감사 합니다.
특히 여기저기 피 물집 빵빵에게 잡혀 걷지도 못한 내 발을 수술 치료 완쾌 하게 해 주신 염 경미님...대단히 감사합니다.
복 받으세요.ㅎㅎㅎ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뿔뿔이 흩어져 각자의 페이스로 잘 달려 모두들 완주했다.시간에 관계없이....
8시에 시작한 레이스,7시간이 지나고 모두가 모인시간 오후3시...
빨리 들어온 사람은 4시간부터,2-3시간씩 모두가 기다렸다.어느 누구하나도 불평 한마디 없이,늦는사람들을 서로가 걱정하며 건강하게 완주 하시기만을 바라면서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KRRC회원의 마음이 었다.
이게 클럽이다.이게 모임이다.이게 단합이다.
50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일사 불란 하게 회장님과총무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니,,,
시간은 늦었지만,지글지글 구어지는 갈비의 냄새는 이 세상 최고의 풍미를 냈다.늦으니 여기저기 손들이 빨라졌다.
이번 첫 완주자인 박 미숙님,비록 달리기는 뛴건지,걸은건지 알수는 없으나,샐러드 무치는 솜씨는 거이 번개라고 할 정도로 손놀림이 장난이 아니었다.맛갈라게 차려진 진수성찬에 우린 흠뻑 젖어서 정신 못차리게 먹어댔다.
서로 챙겨가며,서로 도와가며,얼마나 멋진 모습인가?..여기저기서 웃음들이 만발했다.
재치 만빵이신 총무님 마이크 아래,회장님 인사 말씀,첫 완주 자들 축하송,감사송,대단송,우린 마구마구 불러댔다.
얼마나 웃어대고,먹고,떠드는 동안 시간이 훌쩍지나 잘생긴 남자,여자는 앉고,못 생긴 사람들은 서서 단체사진을 찍고 워커힐 여행사측 관광버스에 몸을 실었다.아침엔 우리에게 편안과 쉼을 준 안전버스가 저녁엔 관광버스로 돌변....
한 사람,한 사람,마이크를 돌려가며 누군 뽕짝을,관광버스춤을,절절하게,구성지게,가슴을 후벼파는,옛사랑을 마구마구 생각나게 하는 노래들을 불러댔다.한 참을 웃고 떠드는동안 벌써 도착했단다.아니벌써?....
뉴저지 팀들이 내리는데,거이 통곡을 했다.어찌나 헤어지기가 싫던지,,,,금방 다시보자는 아쉬움을 남기고,,,
다음을 기약하면서,,,바이바이,,,,(보고싶네~~~풋풋한 남정네들하며,물 오른 여인네들까지,,ㅎㅎ)
퀸즈에 도착후 박 미숙씨 완주 축하기념으로 장수촌에서 돈 적게 들이고 푸짐하고,맛나게 저녁 식사후 모두모두 귀가...
다들 수고하셨습니다.회장님을 비롯 각 지부장님들,총무님,봉사자로 오신 죠앤님,최성권님,,,,
최고의 실력자로 경험담을 아낌없이 발설해주신 최 승룡님,모두 모두 감사 감사 합니다.
특히 여기저기 피 물집 빵빵에게 잡혀 걷지도 못한 내 발을 수술 치료 완쾌 하게 해 주신 염 경미님...대단히 감사합니다.
복 받으세요.ㅎㅎㅎ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서로 아껴주고 함께 응원하고
서로 축하하고 함께 아쉬워도 하고 말이예요~~ *^^*
함께 땀흘리는 친구라서 그 정이 더욱 뜨겁습니다 후끈~~~
내가 뛴것보다 누군가의 이룸이 더욱 절실하고 감격스러우니 제마음이 붕~
행복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