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의 내가 영 의심스럽기까지하다,,,,,^^;
1년간 무슨일이 있었던걸까,,, 흐뭇한 미소가 번지고 내내 뿌듯함, 만족스러움, 대견함~
그리고 곧 들이닥칠 첫완주했던 그곳, 포코노에 당도하여
다시금 그꿈을 떠올려볼수 있는 여유로움까지,,,, ㅎㅎㅎㅎ
빼곡했던 1년을 진한 땀방울로 채우고
이제는 그때의 꿈이 이루어지는건가...............
작년 5월! 11개월만에 완주의 꿈을 이루던 날,,,,,,,
이내 나의 꿈은 다름아닌~~ 마라톤 여행,,,,,,,,ㅋ
준비된 내가 되어 마라톤대회가 있을때마다 저두요~ 하며
따라다닐 정도만 되도 여한이 없겠다,,,,, 그랬었다,,,
다음대회를 일루갈까 절루갈까~ 행복한 고민중에 계신 분들을 보며
그게 그렇게나 부러웠고,, 나두 가고싶은데,,,,,,,,,, 난 언제쯤 저틈에 낄수있을까,,,,,,,
언제나 준비된 사람이되어야한다고 다짐한게 수십번,,,,, 아니 수백번,,
턱에 차오르는 숨찬 고통이 두렵고 허벅지 근육이 뒤틀리는듯한 괴로움을 견디게해준건
아무래도 너무나 간절했던 꿈이아니였을까,,,, ^^
이제와 뒤돌아 온길을 돌아다보니 어느새 꿈을 이루어가는듯
7번째 대회를,, 것두 약간의 무리까지 곁들여 치뤄내고 있다,,
부상만 오지말았으면,, 내몸이 수번의 마라톤을 견디어낼만큼 만들어지길 바라면서
생겨나는 근육들로 위로를 받고 새카맣게 탄 피부를 보며 흐뭇해하고
한겨울 흠뻑 젖은 운동복을 보면서도 흐뭇하게 웃었다
입김이 아름답고 머리칼에 생긴 고드름이 멋지고 성할새가 없는 발에 잡힌 피물집에
안심을 하고 하루하루가 지날때마다 한주한주가 지날때마다 한달한달이 지날때마다
훈련에대한 만족과 반성을 반복하면서,,,,,,,,,,,,
문득 깜짝놀란 표정으로 멍하게 달력을 펼쳐본다,,,,,
내가 지금 다음 대회를 고민하고 있다,, ???? 잠깐동안 어의가 없다,,,,,, 웃음만 나오고,,,,
내가 지금 몰 하고 있나,,,,,,,,,,,,,,,
요날 요걸 뛸까 저날 저걸 뛸까,,,,,,,,,,, 아뿔사,,, 언제부터 내가 이러고 있었던거지?????
나도모르는 사이 나는 이미 꿈을 이루고 그다음 꿈을 향해 가고 있었던 것,,,,,,,,,,
순간 벅찬 가슴에 한참을 거울을 들여다보며 나를 격려하고
토닥토닥~ 완전한 내편이 되어 아끼던 칭찬을 한껏 퍼붇고는,,,,,,,,,,,,,,
다시 맘을 추스른다......... 내가 이런걸 했구나,,,,, 마라톤,, 너 이런거였구나,,,,,,,,
내가 지금껏 무작정 해오던것의 실체라도 발견한듯
땅따먹기 게임에서 따먹은 땅만큼 벚겨져 완전한 그림을 확인하는 순간이랄까,,,
꿈꾸게하는 마라톤이 좋고
그 꿈이 이루어지는 그 순간이 좋다
이제 나는 또 무슨 꿈을 꿀까 *^^*
그러니까 그다음 꿈을 위해
내가 할수있는, 해야하는 일들은 몰까
다시 계획을 짜고
새로운 길을 향해 막연한 꿈을 꾸어본다~~~ *^^*
달리기시작 1년 11개월째 나는 세번째 꿈을 꿉니다 *^^*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의 내가 영 의심스럽기까지하다,,,,,^^;
1년간 무슨일이 있었던걸까,,, 흐뭇한 미소가 번지고 내내 뿌듯함, 만족스러움, 대견함~
그리고 곧 들이닥칠 첫완주했던 그곳, 포코노에 당도하여
다시금 그꿈을 떠올려볼수 있는 여유로움까지,,,, ㅎㅎㅎㅎ
빼곡했던 1년을 진한 땀방울로 채우고
이제는 그때의 꿈이 이루어지는건가...............
작년 5월! 11개월만에 완주의 꿈을 이루던 날,,,,,,,
이내 나의 꿈은 다름아닌~~ 마라톤 여행,,,,,,,,ㅋ
준비된 내가 되어 마라톤대회가 있을때마다 저두요~ 하며
따라다닐 정도만 되도 여한이 없겠다,,,,, 그랬었다,,,
다음대회를 일루갈까 절루갈까~ 행복한 고민중에 계신 분들을 보며
그게 그렇게나 부러웠고,, 나두 가고싶은데,,,,,,,,,, 난 언제쯤 저틈에 낄수있을까,,,,,,,
언제나 준비된 사람이되어야한다고 다짐한게 수십번,,,,, 아니 수백번,,
턱에 차오르는 숨찬 고통이 두렵고 허벅지 근육이 뒤틀리는듯한 괴로움을 견디게해준건
아무래도 너무나 간절했던 꿈이아니였을까,,,, ^^
이제와 뒤돌아 온길을 돌아다보니 어느새 꿈을 이루어가는듯
7번째 대회를,, 것두 약간의 무리까지 곁들여 치뤄내고 있다,,
부상만 오지말았으면,, 내몸이 수번의 마라톤을 견디어낼만큼 만들어지길 바라면서
생겨나는 근육들로 위로를 받고 새카맣게 탄 피부를 보며 흐뭇해하고
한겨울 흠뻑 젖은 운동복을 보면서도 흐뭇하게 웃었다
입김이 아름답고 머리칼에 생긴 고드름이 멋지고 성할새가 없는 발에 잡힌 피물집에
안심을 하고 하루하루가 지날때마다 한주한주가 지날때마다 한달한달이 지날때마다
훈련에대한 만족과 반성을 반복하면서,,,,,,,,,,,,
문득 깜짝놀란 표정으로 멍하게 달력을 펼쳐본다,,,,,
내가 지금 다음 대회를 고민하고 있다,, ???? 잠깐동안 어의가 없다,,,,,, 웃음만 나오고,,,,
내가 지금 몰 하고 있나,,,,,,,,,,,,,,,
요날 요걸 뛸까 저날 저걸 뛸까,,,,,,,,,,, 아뿔사,,, 언제부터 내가 이러고 있었던거지?????
나도모르는 사이 나는 이미 꿈을 이루고 그다음 꿈을 향해 가고 있었던 것,,,,,,,,,,
순간 벅찬 가슴에 한참을 거울을 들여다보며 나를 격려하고
토닥토닥~ 완전한 내편이 되어 아끼던 칭찬을 한껏 퍼붇고는,,,,,,,,,,,,,,
다시 맘을 추스른다......... 내가 이런걸 했구나,,,,, 마라톤,, 너 이런거였구나,,,,,,,,
내가 지금껏 무작정 해오던것의 실체라도 발견한듯
땅따먹기 게임에서 따먹은 땅만큼 벚겨져 완전한 그림을 확인하는 순간이랄까,,,
꿈꾸게하는 마라톤이 좋고
그 꿈이 이루어지는 그 순간이 좋다
이제 나는 또 무슨 꿈을 꿀까 *^^*
그러니까 그다음 꿈을 위해
내가 할수있는, 해야하는 일들은 몰까
다시 계획을 짜고
새로운 길을 향해 막연한 꿈을 꾸어본다~~~ *^^*
달리기시작 1년 11개월째 나는 세번째 꿈을 꿉니다 *^^*
달리는 우리는 꿈을 성취하리라 생각합니다.
ashley님의 또다른꿈,특별한 꿈?은 없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