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것도힘든데 이 힘든걸 왜하십니까?
당신은 사는것도힘든데 왜 사랑을하십니까?...........
해보시면 압니다~ ㅎㅎㅎㅎ
사랑하는 사람은 왠지 아름다워지고, 왠지 말끔하게 멋져 보이듯
달리는것 하나로 우리는 멋지고 근사합니다
왜 달리느냐는 말은 왜 사랑하며 사느냐라는 말과 같이
달리기는
그저 내입가에 미소를 띄우고 내 눈에 콩깍지를 씌우곤 합니다
싫은것도 좋아보이고 미운것도 예뻐보이고
힘든일도 힘들지 않게 느껴지고 땀이베인 옷도 향기로우며
조금 손해를 본다한들 아깝지않고 큰 실수를 한들 눈감아 줄줄도 알고
하지않던 양보도 할줄 알게되고 그것을 위해 두손모아 기도하게 되고
배려를 배우고 처음으로 용서를 하게되고
내몸의 고통마저도 짜릿하게만 느껴지는
그것이 혹 사랑의 힘이 아닐런지,,,
이제는 그 사랑에 정이들어 빠져나올수 조차 없는데
지지고 볶고 싸워봐도 변하지 않을거라는걸 알면서도
우리는 설레임으로 두근두근 시작했던 처음 그 사랑의 근본을 보지못하고
몬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그 대책없는 답을 갈망합니다
잘되든 잘못되든 어차피 남는 것은 처음 먹은 그 마음 하나일뿐인데
무엇을 위해 부질없이 서로에게 상처주고 내사랑을 더럽히는지,,,
달리는 사람의 마음은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과 같습니다
사랑이라는 달콤한 이름뒤에 따르는 시기와 질투
미움과 오기, 상처와 치유,,, 어쩌면 그래서 사랑은 두렵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가봅니다
하지않아도 될일들에 크게 맘을 쓰다보면 사랑은 떠나가기 마련이고
후회뿐인 이 일에 온 에너지를 쏟다가 모오~ 또다른 사랑을 시작하겠지요 ^^
다른 곳에서 다른 사랑이 싹튼다한들 그 사랑은 괜찮을거란 보장은 있는건지
어차피 사랑은 똑같고 내가 변하지 않는한
똑같은 아픈사랑의 반복이되진 않을런지,,,
뜻밖에 알게된 이 아름답지만은 않은 세상에
제대로 사랑할줄 모르는 절반의 사람들이 안스럽고
그안에 내가 있지나 않을까 이내 조바심이 납니다
온전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어차피 사랑만하며 살수는 없기에
자라나는 욕심에 슬기롭고 현명한 바른 태도를 선택하고
생겨나는 미움에 넓고 따뜻한 포용을 배풀어 더욱 커다란 사랑안에 모든이들이 웃을수 있다면
그것이 태평성대 찾던 답이 아닐까??? ㅎㅎㅎㅎ
이러거나 저러거나 금쪽같이 사랑스런 일편단심 달리기 생각으로
그저 내게 찾아온 처음 그 마라톤을 지키고
내 작은 정성과 보잘것없는 다독임으로
묵묵히 그것을 가꿔나가고 모든 분들과 함께
언제나 처음처럼 설레이는 가슴으로 달리기를 마주하면 좋겠습니다
한눈팔지말고 그저 나만의 레이스에 집중할수 있게되기를~~~
마라톤 만큼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
당신은 사는것도힘든데 왜 사랑을하십니까?...........
해보시면 압니다~ ㅎㅎㅎㅎ
사랑하는 사람은 왠지 아름다워지고, 왠지 말끔하게 멋져 보이듯
달리는것 하나로 우리는 멋지고 근사합니다
왜 달리느냐는 말은 왜 사랑하며 사느냐라는 말과 같이
달리기는
그저 내입가에 미소를 띄우고 내 눈에 콩깍지를 씌우곤 합니다
싫은것도 좋아보이고 미운것도 예뻐보이고
힘든일도 힘들지 않게 느껴지고 땀이베인 옷도 향기로우며
조금 손해를 본다한들 아깝지않고 큰 실수를 한들 눈감아 줄줄도 알고
하지않던 양보도 할줄 알게되고 그것을 위해 두손모아 기도하게 되고
배려를 배우고 처음으로 용서를 하게되고
내몸의 고통마저도 짜릿하게만 느껴지는
그것이 혹 사랑의 힘이 아닐런지,,,
이제는 그 사랑에 정이들어 빠져나올수 조차 없는데
지지고 볶고 싸워봐도 변하지 않을거라는걸 알면서도
우리는 설레임으로 두근두근 시작했던 처음 그 사랑의 근본을 보지못하고
몬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그 대책없는 답을 갈망합니다
잘되든 잘못되든 어차피 남는 것은 처음 먹은 그 마음 하나일뿐인데
무엇을 위해 부질없이 서로에게 상처주고 내사랑을 더럽히는지,,,
달리는 사람의 마음은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과 같습니다
사랑이라는 달콤한 이름뒤에 따르는 시기와 질투
미움과 오기, 상처와 치유,,, 어쩌면 그래서 사랑은 두렵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가봅니다
하지않아도 될일들에 크게 맘을 쓰다보면 사랑은 떠나가기 마련이고
후회뿐인 이 일에 온 에너지를 쏟다가 모오~ 또다른 사랑을 시작하겠지요 ^^
다른 곳에서 다른 사랑이 싹튼다한들 그 사랑은 괜찮을거란 보장은 있는건지
어차피 사랑은 똑같고 내가 변하지 않는한
똑같은 아픈사랑의 반복이되진 않을런지,,,
뜻밖에 알게된 이 아름답지만은 않은 세상에
제대로 사랑할줄 모르는 절반의 사람들이 안스럽고
그안에 내가 있지나 않을까 이내 조바심이 납니다
온전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어차피 사랑만하며 살수는 없기에
자라나는 욕심에 슬기롭고 현명한 바른 태도를 선택하고
생겨나는 미움에 넓고 따뜻한 포용을 배풀어 더욱 커다란 사랑안에 모든이들이 웃을수 있다면
그것이 태평성대 찾던 답이 아닐까??? ㅎㅎㅎㅎ
이러거나 저러거나 금쪽같이 사랑스런 일편단심 달리기 생각으로
그저 내게 찾아온 처음 그 마라톤을 지키고
내 작은 정성과 보잘것없는 다독임으로
묵묵히 그것을 가꿔나가고 모든 분들과 함께
언제나 처음처럼 설레이는 가슴으로 달리기를 마주하면 좋겠습니다
한눈팔지말고 그저 나만의 레이스에 집중할수 있게되기를~~~
마라톤 만큼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
thechristmasmarath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