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우화가 있다.
배고픈 당나귀가 어느날 길을 걷다가 맛있어 보이는 건초 더미를 발견하고
그쪽으로 발걸음을 옯기는 순간, 반대쪽에도 똑같이 맛있어보이는
건초 더미가 있는것을 발견했다.
왼쪽으로 가면 오른쪽 건초더미가 더 먹음직 스러워 보이고 오른쪽으로 가면
왼쪽 건초더미가 더 좋아보였다.
밤새 갈팡질팡하던 당나귀는 이튿날 아침 두 건초 사이에서 굷어 죽은채로 발견됬다.
자기앞에 놓인 두개의 건초더미 중에서 어떤것이 더 나은지를 선택하다가 끝내 굷어죽고 만것이다.
두개의 건초 더미중 어떤 한쪽을 선택하는 순간, 당나귀의 선택은 오직 한쪽만 정당화 될뿐이다.
내 생각과 내 선택이 맞다고 해서 남겨진 다른 사람들의 선택과 생각이 하찮은 것이 되어버린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배고픈 당나귀가 어느날 길을 걷다가 맛있어 보이는 건초 더미를 발견하고
그쪽으로 발걸음을 옯기는 순간, 반대쪽에도 똑같이 맛있어보이는
건초 더미가 있는것을 발견했다.
왼쪽으로 가면 오른쪽 건초더미가 더 먹음직 스러워 보이고 오른쪽으로 가면
왼쪽 건초더미가 더 좋아보였다.
밤새 갈팡질팡하던 당나귀는 이튿날 아침 두 건초 사이에서 굷어 죽은채로 발견됬다.
자기앞에 놓인 두개의 건초더미 중에서 어떤것이 더 나은지를 선택하다가 끝내 굷어죽고 만것이다.
두개의 건초 더미중 어떤 한쪽을 선택하는 순간, 당나귀의 선택은 오직 한쪽만 정당화 될뿐이다.
내 생각과 내 선택이 맞다고 해서 남겨진 다른 사람들의 선택과 생각이 하찮은 것이 되어버린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것이 좋을까, 아니면 저것이 더 좋아 보이는데 하는 생각때문에 망쳐버린
여름 방학 아르바이트 였습니다. 인간이다 보니 그렇게 되어 갑니다.
세상사 지나고 보면 별것 아닌데 말입니다.
역시 상감마마 다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