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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30 04:43

"고려장'이야기(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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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예부터 *자식 기르는 사람은 함부로 말하거나 행동해서는 안 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린 자식이 그  부모가 하는 일을 보고 듣고,배워 그대로 답습할 수 있기 때문이죠.


늙어서 수족을 못 쓰시는 부모를 지게에 지고 깊은 산 속으로 가서 버려두었다가 돌아가시면

장례를 치렸다는 고려장 이야기를 들어보셨지요?


늙으신 부모를 내려놓고 지게도 버려두고 돌아가려는 아버지에게 함께 갔던 어린 아들이 물었습니다.

"아버지,이지게를 두고가면 어떡해요! 이 다음에 아버지도 늙으면 내가 이 지게에 지고 여기로 와야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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