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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 신호, 미리미리 알아야 살아남는다

 

^호흡이 가빠지고, ^가슴에 통증이 느껴지거나 ^팔과 어깨에 불편함을 느끼고, ^무력감, ^턱과 목에 통증을 느끼는 등의 증세가 한 가지 이상 나타난다면?


이같은 증세들은 의사들이 꼽는 '심장 마비를 경고하는 다섯 가지 신호'다.


최근 위와 같은 심장 마비의 징조가 보일 때, 어떻게 조치해야 할 지 아는 미국인은 4명 중 1명에 불과하다는 미 정부 보고서가 나왔다.


미 질병통제및예방국은 2005년부터 7만2000여명의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를 통해 이같은 결론을 얻었다.


이는 지난 2001년의 조사보다 떨어진 수치로, 7년 전에는 3명 중 1명이 심장 마비의 초기 대처법을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었다.


가장 보편적인 심장 마비 전초 증세는 가슴 통증. 여성은 남성에 비해 호흡의 가빠짐과 등이나 턱의 통증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미 질병통제및예방국에 따르면 한해 90만명의 미국인들이 심장 마비를 경험하며 이 가운데 15만7000여명은 생명이 위태로운 상태에 이른다. 또한, 심장 마비 발생 1시간 안에 사망하는 경우가 전체 사망자의 절반을 차지했다.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증세를 가볍게 보지 말고 이상을 느끼면 바로 병원을 찾을 것을 충고한다. 심장마비 환자의 절반 정도가 위급한 상황까지 버티다 결국 앰뷸런스에 실려 병원으로 오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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