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어제 12마일을 달렸어야 됬지만 컨디션 관계로 산행을 대신했다
일욜에는 거의 산은 안찾지만 대회 전 후로는 부담없이 가곤한다
훈련 끝난 자신에대한 포상이기도 하지만 방심하면 빈틈을 노린 겨울산은기다렸다는듯 내몸을 부상으로 인도한다.예상치못한 많은눈이 쌓여있다
쉽게말해 한발짝 걷기도 힘들게 사타구니까지 빠지기도 하구 어떤곳은
허리까지도 빠지는 산행 5마일 하구 오늘 12마일 츄라이 했지만 피로도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오늘 달린거리 8.75 마일 중 6마일 펀런 1마일 스피드 업했으나
7:30은커녕 겨우 7:55
마자막 쿨다운 1.75마일 회복이 급선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