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도중의 호흡은

by chae hyeon ki posted Jul 0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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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상체를 앞으로 살짝 기울인다.

시선은 지면에서 떼지않고 조금 앞을 바라본다. 마지막까지 턱이 들리지 않도록 등을 쭉 편다. 이 자세가 피로가 적다.

2.호흡은 경쾌하게

굳이 의식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으나 `들이마신다.들이마신다.내쉰다` 또는 `들이마신다.들이마신다.내쉰다.내쉰다`와같이 3-4걸음에 호흡하는 것이 달리기 쉽다.(질문하신 이해 (1)에 해당되겠습니다.)

3.피로할 때일수록 팔을 정확히 흔든다.

팔꿈치를 뒤로 뺄 때를 의식하면 팔이나 어깨에 불필요한 힘이 들어가지 않고 자연스럽게 흔들 수 있다.

4.보폭은 보통 정도로 충분하다.

조깅은 워킹과 전혀 다른 동작이지만 보폭을 벌려 성큼성큼 뛰는 방법은 무릎이나 관절에 큰 부담을 주기 때문에 좋지 않다. 또한 무릎을 높게 치켜올리거나 너무 크게 지면을 차는 것도 조깅할 때는 필요없는 동작이다.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가볍게 달리는 것으로 효과는 충분하다.

5.배를 힘껏 집어 넣는다.

이것이 포인트이다. 배를 끌어 올리고 허리는 항상 높은 위치를 유지한다. 복근을 긴장시켜 달리면 발의 피로가 덜하며,복근이 점점 더 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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