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을 동반한 추운 눈길에도 10여명의 회원님들이 모여 칼바람을 가르며 달렸습니다 집나올때 서글픔은 싹 사라지고 이마와 온몸의 땀방울은 다시한번 만족과 자신감을 주었습니다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