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송이씨와 둘이서만 롱아일랜드 일요 달리기에 참석했습니다.
대학 캠퍼스는 눈으로 하얗게 덮혀 있었고, 달리는 길은 살짝 미끄러웠습니다.
기분좋은 차가운 공기와 전원적인 풍경으로, 즐거운 달리기를 마쳤습니다.
따뜻한 커피와 아침을 제공해 주신 롱아일랜드 지부 여러분들.....고맙습니다^^*
뉴저지 새지부장이신 류종우씨께서 픽업을 해주시고, 송이씨의 복을 듬뿍~~받으셨습니다.^^*
어둠을 뚫고 맨하튼까지 왕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3.03.03 23:44
롱아일랜드에서 달리다!
조회 수 3330 추천 수 0 댓글 4
Who's Michelle
- ?
-
?
안냥하쎄욤~!! ^^
특제 도라지= 도라지 정과 입니당~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솨~~~ ㅎㅎㅎ -
?
요즘 Manhattan지부가 날로 날로 발전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송이씨 잘 뛰더군요. 여명을 보는것도 꽤 큰 재미였습니다. 사진을 못올렸어요. 아이폰 업그레드 하느라. 언제 될려는지...
-
?
이제야 들어와서 확인했네요.롱아일랜드에서 달리기 경험은 상쾌한 공기와 설경이 아름다워서마지막 언덕까지 힘들었었지만 끝까지 달릴 수 있었어요. 늦었지만류종우 지부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용~~^^
즐거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