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송이씨와 둘이서만 롱아일랜드 일요 달리기에 참석했습니다. 대학 캠퍼스는 눈으로 하얗게 덮혀 있었고, 달리는 길은 살짝 미끄러웠습니다. 기분좋은 차가운 공기와 전원적인 풍경으로, 즐거운 달리기를 마쳤습니다. 따뜻한 커피와 아침을 제공해 주신 롱아일랜드 지부 여러분들.....고맙습니다^^*뉴저지 새지부장이신 류종우씨께서 픽업을 해주시고, 송이씨의 복을 듬뿍~~받으셨습니다.^^*어둠을 뚫고 맨하튼까지 왕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즐거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