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수회원님이 올린 Mt.Katahdin 사진을 보니 너무도 멋진 산이였기에 좀 보충하려고
지난 7월12일 Mt.Katahdin에 다녀왔던 사진중 몇장 올립니다
다음은 Baxer peak에서 Pamola peak를 바라본 전경
다음은 Pamola Peak 에서 Baxer peak를 바라본 전경
다음은 Knife edge
다음은 Pamola peak 와 knfe edge 사이 절벽길!!
다음은 우리가 도착한 날, A/T 2200마일을 종주을 끝낸 사람들!!!
대단한 사람은 3 시간 안에 들어올수 있는사람이 대단한 사람이고
산속에서 몇달씩 걸려 가며 이루어 낸 " 나는 해냈다" 하는 성취감은 아무라도,
할일이 없어 한번 작심하면 할수 있는 것 이기에 그다지 가치를 부여 할 필요가 없읍니다.
최선을 다해 뛰어도 4시간안에 들기 힘든 현실에 3시간에 뛰는것 그것이 대단합니다.
인생에있어 4 ,5 개월이, 성인의 삶의 몇 십분의 일을 차지 하는데...
밑에서 두번째 사진은 어떻게 찍어도 멋 진 작품이 될수 있는데
일행중 같이간 여자중 한명이 내려 가서 다시 올라가는 경사를 겁에질려
못 참고 다쳤다고 하면서 내게 도움을 청하기에
그날 멋진 사진 한장 낼 계획으로 간 나의 꿈울 무참히 깨 버렸읍니다.
위에서 넘어지는 광경을 처음부터 지켜 봤는데...거짓으로하는 ...
그래서 한장 찍은 것이 겨우 노인수 씨 벽에 붙은 모습 한장뿐...
많이 아쉬운 산행이 었읍니다. 날씨도 쾌청 했는데...
저곳 이름이 Pamola Cleft
Tokyo Marathon (백성기) - 02/25/18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