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떠나 4월 15일까지 택사스 산 안토니오에서 지냅니다.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녹내음이 진동하는 숲속에서
동심으로 돌아가겠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2주 동안 제 본업(?)인 여러분의 모습을 사진에 담을 수 없다는 것이
좀...아쉽네요.
이제 마라톤 하는 좋은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지난 날 봄이오는 이시기에는 먼가 꼭 해내고 말겠다는 다짐을 되씹었던 기억이 납니다.
꼴인 지점에서 맛 보는 그 성취감...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지요.
열심히 훈련하시고요.이번 일요일 투 리버 레이스에 참가하시는 회원여러분...
멋진 완주와 멋진 기록으로 15년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일요일 투 리버에서 사진봉사합니다.
모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