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는 스팀타운 마라톤 대회가 있었고뉴저지 지부에서는 예상데로 많은 분들의 선전이 있었습니다첫 완주하신 분의 축하 및 기록 갱신하신 분들의 자축파티가 있을 예정이오니참석하셔서 즐거운 자리 함께 나눠주십시요일시: 2012년 10월 9일 (화요일) 저녁 7:30pm장소: (팰팍 브로드 선상) 우촌모두 모두 애쓰셨습니다
오늘 파티에 한영석 사장께서 오시리라 믿습니다.
어제 이 노장이 13마일 가는동안 찬 공기 땀시 빌빌 대면서 갔는데...
어!!!...여지없이 이 노장을 치고 빠지더군요.
흐미...어찌하겠습니까? 계속 이 노장을 괴롭히는 것은 찬 공기...
허지만 13마일 지나 호홉이 정상으로 돌아와 빡세게 몰아붙여
19마일에서 한사장을 잡았지만 거기 까지였네요.
비슷하게 2마일 쯤 같이 가면서 뒤에서 내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금 저승사자가 뒤따라 가니 열불나게 달리시요*라고 외쳤지요.
그랬더니 금방 내 시아에서 사라지고 없더군요.
기록 단축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