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일을 맡겨보면 그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습니다.

좋은 사장은 그 사람의 성격에 맞게 업무를 이끌어줍니다.

사장에게 보람을 함께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직원도 있지만,

사장을 힘들게 하는 직원도 있지요.

사장을 힘들게 만드는 대표적인 경우가 '중간 보고'를 하지 않는 사람과

상대의 말을 제대로 듣지 않는 사람입니다.

일을 맡겼는데 마감일까지 중간보고를 하지 않습니다.

마감일이 되서야 결과를 묻는 사장에게 문제가 발생했음을 이야기합니다.

왜 미리 이야기하지 않았느냐고 물어보면, "어떻게든 해보려 노력했었다"고 답합니다.

중간에 문제가 생겼을 때, 그때 그때 이야기하고 상의했으면 새로운 방법을 찾아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었을텐데... 이럴 때 사장은 힘들고 답답해지지요.

소심한 성격 탓인지 절대 중간 보고를 하지 않고, 모르는 사항이 있어도 물어보지 않는 사람.

이런 유형의 사람에게 일을 맡길 때는 꼭 중간 보고를 하도록 요구하라고 조언합니다.

상대의 말을 제대로 듣지 않고 엉뚱하게 처리하는 사람도 있지요.

이들의 경우 이해력이 부족해서라기보다 타고난 성격 때문에 그렇게 된다고 말합니다.

상대방의 말을 흘려듣고 자기 멋대로 착각하는 유형입니다. 당연히 실수가 자주 발생합니다.

이런 유형은 상대가 아무리 주의를 주고 확인해도 실수가 줄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구구하게 설명하는 것도 흘려서 들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별 소용이 없습니다.

따라서 이런 유형의 사람에게 일을 맡길 때는 그 일을 어떻게 처리할 생각인지

설명해보라고 요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설명을 들어본 다음에 자신의 의도와 요구를

분명히 말하는 방법을 사용하라는 겁니다.

 

모르는 것은 묻고 상의하며, 지시를 받았을 때는 자신이 정확히 이해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사장에게 지시사항을 요약해 말하거나 자신의 일처리 계획을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1. 허드슨 강변 코스

    Date2013.10.31 By웹관리자 Views10152
    read more
  2. 오버팩 팍 코스

    Date2013.10.31 By웹관리자 Views12086
    read more
  3. 12월10일 6:00am 허드슨밸리 모임

    Date2010.12.03 By지현정 Views3603
    Read More
  4. 12월16일(목) 송년파티

    Date2010.11.29 By지현정 Views4227
    Read More
  5. 11월28일 롱아일랜드 원정 달리기

    Date2010.11.26 By지현정 Views3554
    Read More
  6. 뉴저지 땡스기빙 달리기 모임

    Date2010.11.24 By지현정 Views2965
    Read More
  7. 뉴저지 허드슨밸리 매달모임

    Date2010.11.11 By지현정 Views3942
    Read More
  8. 11월7일 뉴욕마라톤 출전자 명단 및 차량 안내

    Date2010.11.02 By지현정 Views3920
    Read More
  9. 뉴저지 벙개 회비현황 ^^

    Date2010.10.26 By지현정 Views4231
    Read More
  10. 뉴저지 벙개 날짜가 급조정되었습니다

    Date2010.10.26 By지현정 Views2941
    Read More
  11. 뉴저지 허드슨밸리 매달모임

    Date2010.10.22 By지현정 Views3580
    Read More
  12. 11월2일 화요일 뉴저지 벙개 수정

    Date2010.10.22 By지현정 Views3029
    Read More
  13. 뉴저지 또 다시 번개 모임이다.....

    Date2010.08.17 By상감마마 Views3732
    Read More
  14. 작은 위험은 두려워하지 말고, 큰 위험은 무릅쓰지 않는다

    Date2010.08.17 Bysky Views4255
    Read More
  15. 즐거웠던 맥주 파티...

    Date2010.08.12 By상감마마 Views4271
    Read More
  16. 성공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진실

    Date2010.08.10 Bysky Views3600
    Read More
  17. 뉴저지 드디어 맥주 파티다.....

    Date2010.08.09 By상감마마 Views5141
    Read More
  18. 달콤한 수박 / 맛있는 갸또 빵

    Date2010.08.08 Bysky Views4609
    Read More
  19. 분노와 화의 어리석음 때문에.

    Date2010.08.06 Bysky Views4277
    Read More
  20. 사장을 힘들게 만드는 대표적인 경우... '중간 보고'를 하지 않는 사람

    Date2010.08.06 Bysky Views3365
    Read More
  21. 회원등록 / 실명제

    Date2010.08.04 Bysky Views3816
    Read More
  22. 마라톤에 비유을 한다면..~~

    Date2010.08.02 Bysky Views6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Nex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