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구) 기존 오버팩팍 트랙입구
일시: 9월25일 (수) 6:00AM
일년 중 가장 달리기 좋은 계절이 다가왔읍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마라톤 레이스가 시작되는 시점이기도 하죠...
달리기라는 것이 참...그렇습니다.
달리면 달릴수록 더 힘들고 꾀가 나고...
특히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는 요즘 차가워진 새벽공기가 두려워 자꾸 이불 속으로 파고 들게 되죠...
하지만 이불 속에 쾌감은 잠깐이지만 그 후회는 하루종일 지속됩니다.
자...이불을 박차고 나오세요...
요즘 이런 저런 이유로 수요모임에 나오시는 분들이 많이 줄었읍니다.
기존 멤버분들께서 중심을 잡고 꼭 참석해 주십사 부탁드립니다.
타인이 아닌 나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