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중 회원님이 2월24일 2013년 HYANNIS
MARATHON 대회에 참가합니다.
작년10월 2012 년에 참가했던 STEAMTOWN
MARATHON 에서 본인이 뛰다가 몸상태가
안좋아 AMBULANCE 에 실려갔고 응급실에서 시간을 많이 낭비 해 버스가 늦게 출발한것 모두다 기억하고 있을겁니다. 요번에는 회원들에게 피해 드리지않으려고 개인이 혼자 UNITED AIRLINE왕복 비행기 표를 끈고 RENT-A-CAR 이용해서 대회를 참가한다고 합니다.
이분이 왜 이런 결정을 했는지?
이것에 대해 KRRC 회원으로서 뭔가 큰 잘 못이 있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앞으로 70대 + 회원들이 계속 생길것이며 이분들을 위한 젊은 분들의 배려가 필요 합니다. 이분들의 모습이 앞으로 우리모두의 모습이될것 입니다.
저도 동감을 합니다. 우리 클럽회원들의 배려감이 좀 생각해봐야 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제일 늦게 오는 사람에 대한 관심도 몇몇 회원 빼고는 없죠, 마지막 들어오는 사람이야말로 최고로 힘이 들고,고생이 많고, 피로감으로 치자면 먼저 온 사람보다 2-3배 더 힘이 든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거의 맨 꽁지에 들어오면서 느끼는 비애감 절대로 잘 뛰는 사람들은 모르죠. 서로 격려해주고, 늦은 주자에게 같이 뛰어 주는 회원은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해결책으로는 클럽차원에서 제도적으로 해야할것으로 사료됩니다. 잘 뛰지 못하는 회원을 위하여 잘 뛰는 회원들이 평소에 함께 운동하고, 용기를 북돋아서 기록이 향상되도록 꾸준하게 관심과 격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제도적으로 해결을 해야 하는 것이며, 임원들의 지혜가 해결책이라고 생각합니다. LA "Easy runners club은 잘 시행을 하고 있는 사례를 참고해볼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