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RC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직도 달림이들에게는 날씨가 많이 덥지만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는 조금씩 조금씩 서늘해져가는 느낌입니다.
일요일 센팍에서의 달리기는 당연히 좋치만 지난 토요일 커닝햄 팍 모임에서는 언덕을 오르내리면서도 힘들기보다는 즐거움과 함께 행복함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항상 같은 코스인데 이날만큼은 여러 회원님들과 함께 있어서인것 같습니다.
주춤했던 퀸즈토요모임이 강 지부장님을 중심으로 이제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시간이 허락되시는 분들께서는 많은 참석부탁드립니다.
오는 토요일에는 라인숙씨께서 시원한 음료 준비해오신답니다.
날씨를 보니 비가 오는것으로 보이는데 모임시간만이라도 잠시 멈추기를 바라면서 다시 만날때까지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KRRC 힘!
작년 보스톤대회 처음부터 끝까지 우중주 ~ 말은 힘들었다 했지만
달리면서 느끼는 시원함은 오히려 기록을 단축한 결과였든 기억이 있습니다
총무님의 독려에 참석치 못함을 아쉽다는 댓글로 대신? 합니다
많이들 참석하셔 즐기시기를 바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