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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3 21:18

남성회원님들께

조회 수 459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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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질의  튼튼한 다리만봐도,

마라톤하시는 분 모두 혈색만봐도, 발그스레한 피부며,

정말 멋있고.자랑스럽고,  그 어려운 운동하시는 자체도 존경스럽습니다 .

땀 흘리며 뛰는 모습만 보아온 우리들의 모임에서, 그리하여  우리 여성부에서는 이번 연말 파티를 맞이하여

참석하시는 남성회원님들에 한하여 ,  Best Dresser 를 뽑으려합니다.

우리 여성부에서는 이 기회에  Best Deresser  에 당첨되신  분에게,

실망하지않는 상품을 드리겠읍니다,

혹시 , 나비 넥타이나, 명품 넥타이가 필요하신분은 , 개인적으로 연락하셔도됩니다.

렌트도 해드리겠읍니다,

 참고로, 여성회원님들은 미리 말씀드리느데,그날 열심히 눈 도장 찍으시기 바랍니다.

 

  • ?
    변성희 2013.12.04 11:18
    여성회원들이 투표를 하는 건가요? ^_^ 이번 파티는 참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 profile
    유인걸 2013.12.04 11:29

    제가 젊었을 때에는 옷 맵씨는 한가락 했던 사람으로 기억됩니다.
    사교 춤과 빽바지에 빽구두는 기본였고 어떤 때는 여자 스카프로 낵타이를 만들어
    목에걸고 다녔던 시절...아...다시 안 오나?

    "흐르는 세월 그 누가 잡을 수 있는냐"는 노래 가사 구절처럼
    흘러가버린 세월이 너무 원통 하오이다.
    이제는 늙고 쪼고라들어 아무리 명품 옷을 입어도 폼이 안 나는
    세월이고 보니 한숨이 절로 나오내요.


    우리 여성부 회원님들...

    그래도 3-40 남성들에게 시선을 집중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남자 멋의 척도는 그래도 3-40 대에서 나와야 볼만 하지요.


    아...뽑히는 사람...

    한 턱 쏘겠지요?

  • ?
    정준영 2013.12.04 12:36
    유코치님, 남자의 멋은 세월을 먹을 수록 더 중후해지고 멌!!! 있어지는 것 아닌가요? 젊음의 멋도 보기 좋지만, 그래도 진짜? 멋은 세월을 품은 멋이 한결더 고급... 스러울 것도 같습니다. 알아주던지 몰라주던지... 근데 이 투표는 그 중후한 멋이 아니라 Dresser 멋이네요.. .. 저는 일찌감치 포기합니다. 진짜로..!!...전, 원래 옷은 wife가 몰래 사 놓아도 화 내는 스타일이라.. 한벌을 닳을 때까지. 끝장내자... 제 모토입니다.. 그리고 위에 언급한 세월의 멋도 없고.. 시선 받는 것도 부담가고.. 기타등등.. 뭐 뽑힐 염려도 없지만, 하여간 유코치님, 코치님은 모든 것이 담겨있으시니.. 희망을 가져보심도... 힘..
  • ?
    오순혜 2013.12.04 16:22
    남성 회원님들 꼭 베스트드레서가 아니어도 좋읍니다. 평소에 입고 뛰시던 모습에서 잠시 벗어나

    한번 근사한 차림으로 나타나 주신다면 우리 여성회원들 얼마나 좋와하실지! 상상만 해도 즐겁네요.

    우리 여성들께서도 그에 준해서 예쁘게 단장하고 나타나실겁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일년중 하루

    분위기에 맞게 복장에 신경좀 써주십소사 하는 취지로 올리신줄 압니다.
  • profile
    김예왕 2013.12.05 14:25
    오순혜 언니 의견 에 동감합니다.
    매일 벗고 만나는네 ...ㅋㅋㅋ
    그날은 좀 다른모습으로 뵈올수있게되길
  • ?
    유진 2013.12.05 15:47
    우후! 전 매년 우리 유코치님 코우보이 모자쓰시고 한복입으신 회원님들이 정말 멋있어 보입니다. 올해 우리 남성회원님들 기대가 됩니다. 전 마라톤때 입은 유니폼 입을겁니다. 홧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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