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2014.04.19 17:15

수영 강좌..

조회 수 299 추천 수 0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만능박사이신 박현수님께서

책임지고 물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수영강좌의 문을 열어놓으셨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대글이나 개인적 연락을,,,

장소는 퀸스의 한 수영장에서..

수영장 연회비가 한 $150.00 정도? 로 알고있습니다..

정확한 정보는 후에...  

  • ?
    박현수 2014.04.19 23:04

    수영 하는 KRRC 회원중에는 김광수, 한응호, 박남호, 최종원 ,이분 들은 수영장에서
    관중이 생길 정도로 수영을 잘하는데 , 그들 한테 창피 하게시리 내가 감히 수영을
    가르치겠다고 나선것은, 나 자신은 그저 그렇지만 나한테 배운사람이 하루 하루
    솜씨 느는걸 꽤 오랫동안 보면서 수영 가르치는 보람으로 수영장을 근 십 사오년 을
    드나 들었읍니다 . 마지막 학생이 백성기 지부장님 ,그전이 최소영 님 , 두분 모두
    물에 빠져 죽는일 없을 것 입니다.  두분모두 물을 무서워해 수영장안으로 들어 오느것도

    시간이 걸렷지요...

    그후 한 이년 쯤 수영장을 안나갔는데, 이번 참사와
    정 혜경씨 훈련일지에 가끔씩 보이던 수영 연습이 ,  계속 침묵만 할수 없다는 생각에
    다시 수영장에 등록할까  합니다. 월급쟁이에 손주 손녀 보라시간 맞추기가 쉽진 않겠지만

    그건 차차 얘기 하기로 하고 , 배우려고 했지만 평생 실패한 분, 약 200m 수영이 않되는 분,
    Breast Stroke ,Freestyle, Butter fly 중 못하시는 영법 있으신분, 물이 겁나는 분 ,

    늦지 않았읍니다. 지금 시작해 보십시요.

    위에 열거한 선수들 생각하면 낯 간지럽지만 KRRC 회원을위해 봉사 하겠읍니다.

  • ?
    이병환 2014.04.20 00:45
    백 지부장님은 해병대 졸업하신 것으로 아는데 수영을 이제 배우셨어요?
  • profile
    유인걸 2014.04.20 03:07

    수영을 잘한다는 것은 복받은 일이죠?
    가르켜 줄려는 박현수님....존경합니다.
    허지만...
    이미 물 속에 갇힌 세월호 안에서는 아무리 수영이 국가대표라 할지라도
    벽을 뚫고 나오기 힘들죠.
    저도 수영을 초등학교 때부터 파도가 거치른 바다에서 배웠습니다.
    하루종일 물에 떠 있을 수도 있는 실력이지만...
    세월호 안에서는 저도 저세상 사람였을 것입니다.
    이런때엔 수영 실력보다는 마라톤에서 쓰는 순발력이 더 중요하지요.
    무조건 밖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야 살 길이 열립니다.

  • ?
    박현수 2014.04.20 04:07

     한 일주일만 지나면  수영 영법은 못해도  물에서 하루종일
    숨쉬면서 제자리에 떠있을수 있읍니다. 모든 사람들이...

    침몰 하는데 시간도 꽤 걸린걸로 아는데..  만화 처럼  몇초 만에

    완전 침수가 아니고  기울러진 상태로  오랜 시간  떠있었는데...


    수영 못 배우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흔히들 저지르는 실수가  "사람은 물에 뜬다,"

    이 간단한  "아주 중요한 원리 "  를 빼먹고  수영을 배우니까  물먹게 되고

    그렿다 보면 재미없게 되어  쉽게 그만 두게 되지요.

  • ?
    이강중 2014.05.01 12:42
    일본 에서도 배 침몰 사고 가 있는 이후 사고 예방책으로 소학교에서 부터 수영 교육 시킨다고 들었읍니다 수영은 배워두는 것이 좋지요 만일 비행기 사고 나드라도 구명 조기 입고 새 날으듯 날라서 바다에
    살작 떨어져서 수영으로 대륙의 한 귀뚱이에 도달 하면? 그것이야 말로 영화 story가 아닐까?
    malaisia air line 잔해를 지금도 못 찾고 있는데 낙하산 구명 조끼 입고 독 수리가 창공을 날르듯 배다에 내려서 수영으로 내륙지역에 도달 하는 상황도 우리가 대비 해야 할 미래 사항 이 아니 될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창립 20주년 추계한인 합동마라톤 건 sungbaek 2024.03.08 116
공지 정기 총회 07/28/2024 구총무 2024.02.05 76
공지 2024년 연회비 납부 1 update 구총무 2023.12.04 592
공지 신입회원 환영합니다. (여기로 연락하세요) 구총무 2023.08.19 404
공지 정기 모임 장소 2024년 2월17일 토요일부터 토요일 장소 변경 구총무 2023.08.02 214
358 Steamtown Marathon half filled after just one week 3 David Yoo 2012.04.08 966
357 B & A MARATHON 관련 6 kwangsoo 2012.02.26 961
356 후반기 계획 8 제프 이 2013.05.10 955
355 Battle of Brooklyn 10M, 08/19/2012 (Prospect Park, Brooklyn) 1 David Yoo 2012.07.24 942
354 2012년 Boston 마라톤 대회 출전하시는 회원님들께 2 운영자 2012.04.09 938
353 바베큐 스케줄 2 제프 이 2013.03.24 932
352 WORLD VISION HALF MARATHON ( 3월 24 일 2012) 9:13 AM JAMES 2012.01.30 930
351 보스톤 경비 1 백금 2013.04.13 928
350 이봉주 뉴욕마라톤 초청 환영의 밤 및 5K 행사 (11/02 - 11/05) 9 file 총무 2017.10.10 917
349 해병대 마라톤등록 정보 7 이홍석, 2013.03.22 913
348 스팀타운 첫완주자 입니다 3 Ashley 2012.10.12 900
347 제11대 회장 당선 공고. 2 나인숙 2023.07.09 898
346 5/5 춘계 합동출전자 명단 10 제프 이 2013.03.27 892
345 제 10대 임원진 명단 1 총무 2020.07.27 862
344 05/05 춘계합동출전계획 6 제프 이 2013.04.23 856
343 03/16 B&A Marathon 인원 파악 14 제프 이 2013.02.08 856
342 이강중 회원님 2월 24 일 2013 년 열리는 HYANNIS MARATHON 참가합니다. 5 JAMES 2013.01.14 853
341 2020 Long Island 춘계합동 마라톤 - 10/04/20 로 연기 3 총무 2019.10.23 843
340 11/4/12 뉴욕말톤 응원및 뒷풀이 안내 Ashley 2012.11.01 841
339 ING New York Marathon'12: 환불마감 saturn1218 2013.01.23 83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4 Next
/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