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박사이신 박현수님께서
책임지고 물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수영강좌의 문을 열어놓으셨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대글이나 개인적 연락을,,,
장소는 퀸스의 한 수영장에서..
수영장 연회비가 한 $150.00 정도? 로 알고있습니다..
정확한 정보는 후에...
만능박사이신 박현수님께서
책임지고 물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수영강좌의 문을 열어놓으셨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대글이나 개인적 연락을,,,
장소는 퀸스의 한 수영장에서..
수영장 연회비가 한 $150.00 정도? 로 알고있습니다..
정확한 정보는 후에...
수영을 잘한다는 것은 복받은 일이죠?
가르켜 줄려는 박현수님....존경합니다.
허지만...
이미 물 속에 갇힌 세월호 안에서는 아무리 수영이 국가대표라 할지라도
벽을 뚫고 나오기 힘들죠.
저도 수영을 초등학교 때부터 파도가 거치른 바다에서 배웠습니다.
하루종일 물에 떠 있을 수도 있는 실력이지만...
세월호 안에서는 저도 저세상 사람였을 것입니다.
이런때엔 수영 실력보다는 마라톤에서 쓰는 순발력이 더 중요하지요.
무조건 밖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야 살 길이 열립니다.
한 일주일만 지나면 수영 영법은 못해도 물에서 하루종일
숨쉬면서 제자리에 떠있을수 있읍니다. 모든 사람들이...
침몰 하는데 시간도 꽤 걸린걸로 아는데.. 만화 처럼 몇초 만에
완전 침수가 아니고 기울러진 상태로 오랜 시간 떠있었는데...
수영 못 배우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흔히들 저지르는 실수가 "사람은 물에 뜬다,"
이 간단한 "아주 중요한 원리 " 를 빼먹고 수영을 배우니까 물먹게 되고
그렿다 보면 재미없게 되어 쉽게 그만 두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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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하는 KRRC 회원중에는 김광수, 한응호, 박남호, 최종원 ,이분 들은 수영장에서
관중이 생길 정도로 수영을 잘하는데 , 그들 한테 창피 하게시리 내가 감히 수영을
가르치겠다고 나선것은, 나 자신은 그저 그렇지만 나한테 배운사람이 하루 하루
솜씨 느는걸 꽤 오랫동안 보면서 수영 가르치는 보람으로 수영장을 근 십 사오년 을
드나 들었읍니다 . 마지막 학생이 백성기 지부장님 ,그전이 최소영 님 , 두분 모두
물에 빠져 죽는일 없을 것 입니다. 두분모두 물을 무서워해 수영장안으로 들어 오느것도
시간이 걸렷지요...
그후 한 이년 쯤 수영장을 안나갔는데, 이번 참사와
정 혜경씨 훈련일지에 가끔씩 보이던 수영 연습이 , 계속 침묵만 할수 없다는 생각에
다시 수영장에 등록할까 합니다. 월급쟁이에 손주 손녀 보라시간 맞추기가 쉽진 않겠지만
그건 차차 얘기 하기로 하고 , 배우려고 했지만 평생 실패한 분, 약 200m 수영이 않되는 분,
Breast Stroke ,Freestyle, Butter fly 중 못하시는 영법 있으신분, 물이 겁나는 분 ,
늦지 않았읍니다. 지금 시작해 보십시요.
위에 열거한 선수들 생각하면 낯 간지럽지만 KRRC 회원을위해 봉사 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