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회원들은 한국이 아니라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매일 집에서, 직장에서도 한글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영어 보다는 한글이 더 익숙한 회원들이 많으며, 또한 한글이 영어보다도 좋은것으로 생각하고 살고 있는 Korean American들 입니다.
매번 대회에 나갈때마다, 한글로 기재된 이름 때문에 우왕좌왕합니다. 우리 이름은 한글로 부르지만, 표기만은 영어로 기재했으면 합니다. 예를 들면 Amy Jeon. 회원들이 많아도, 이름, 성 순서대로 기재되면, Bib number 찾을때도 알파벳 순으로 소트하면 편리합니다. 이러한 결과, 본인 이름을 찾을때도 역시 Family 의 알파벳순으로 식별이 쉽고, 편리합니다. 이번 Fairfield Half Marathon에서 이름 정리를 하면서 옛날 도서관에서 가나다순, 알파벳순으로 하면서 일했던 생각이 떠올랐지만, 결코 유쾌하지만은 않았습니다. 우리 회원들의 협조가 있어야 좀 더 쉽고, 빠르고, 그리고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다는 제안입니다.
결론적으로 영어이름을 꼬옥 기재하도록 노력을 기우려 주셨으면 합니다. 다음 대회 용커스때 조직화된 KRRC 회원들의 성숙한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매번 대회에 나갈때마다, 한글로 기재된 이름 때문에 우왕좌왕합니다. 우리 이름은 한글로 부르지만, 표기만은 영어로 기재했으면 합니다. 예를 들면 Amy Jeon. 회원들이 많아도, 이름, 성 순서대로 기재되면, Bib number 찾을때도 알파벳 순으로 소트하면 편리합니다. 이러한 결과, 본인 이름을 찾을때도 역시 Family 의 알파벳순으로 식별이 쉽고, 편리합니다. 이번 Fairfield Half Marathon에서 이름 정리를 하면서 옛날 도서관에서 가나다순, 알파벳순으로 하면서 일했던 생각이 떠올랐지만, 결코 유쾌하지만은 않았습니다. 우리 회원들의 협조가 있어야 좀 더 쉽고, 빠르고, 그리고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다는 제안입니다.
결론적으로 영어이름을 꼬옥 기재하도록 노력을 기우려 주셨으면 합니다. 다음 대회 용커스때 조직화된 KRRC 회원들의 성숙한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일리가 있는 말씀으로 존중합니다.
하지만 미들 이니셜까지 꼭 고집하면 너무 복잡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