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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생님이 바위를 오르시다가 퍼진 기색이 분명합니다.
왈....산에 오른지가 너무 오래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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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가끔 이런산행으로
클럽이 단합될수있는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
맞아요.
서로간에 배려와 관심속에 크럽을 이끄는 모임은 마라톤 만은 아니죠.
더 끈끈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산행은 크럽을 반석위에 오르게 하는 지름길입니다.
앞으로 단합을 목표로 크럽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산행을 적극 추천합니다.
아...정말...어제...30년만에 산행...
자연에 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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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즐거운 산행였습니다.
날씨도 좋았고,
무엇보다 모두들 환한 웃음틴 얼굴과
시원스레 오간 마음들이
잠시, 그 동안 찌누렸던
감정들을 털어 버리는 시간이 된 것 같아서
더 즐거웠던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강건한 유회장님,
사진사 유코치님,
안내한 안성보님,
그리고 동행한,
이선생님, 송선배님,
모두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