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다습한 날씨에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총무님의 맞춤식 편집이 더욱 돋보입니다.
감사합니다.

혹서기의 달리기훈련은 가능한한 짧은시간(30~60분정도)에 끝내는것이 바람직하지않을까 생각됩니다.폭염속에서 장시간 무리하게 달리면 페이스도 떨어지고 피로도 많이 쌓이게 될것이며,결국 훈련효과가 오히려 감소될것이다.또 폭염속에서 달리기를 시작하여 10분만 지나도 체내온도가 상승하기 때문에 달리는 도중에 수분공급이 필수적이며 가능한한 물통을 지참하고 달리는것이 좋을것이다. 특히 단시간(30~60분)으로 효과를 높이기위해서는 가속주(Build-up)가 적합하지않을까 생각됩니다.처음에는 조깅페이스로 시작해서 자신의 평소 페이스보다 느리게 마지막 1~2마일을 페이스업하는것도 어떨런지요? 오늘 아침기온과 습도가 평소보다 높은이유로 이런저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그리고 오늘도 변함없이 순간포착과 편집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총무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총무님..
멋지고 예쁜 사진들을 보니 아침의 힘들었던 달리기가 뿌듯함으로 가득하네요.
감사드리며 함께 달리신 모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폭염속에서도 달리신 건강한 모습들
보기만 해도 힘이 납니다
총무님 예쁘게 단장하신 사진 잘 보았습니다

맞아요.
습도가 많고 날이 더울 땐 항상 물을 지참해야 합니다.
옛날에 물부족으로 앉았다 일어나지 못했던 생각이 나는데요.몸이 굳어버리는 그런 현상이 오더이다.
매우 심각하고 우려되는 순간을 맞이할 수도 있어요.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보통의 실력이 아닌 편집기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