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년 새해 첫날을 존슨비치에서 해돋이 맞으러 갔다가
날씨가 생각보다 추워 사진도 제대로 찍지못하고 바로 철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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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마라톤 - 1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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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겹 으로 옷을 입었음외도 .. 살속을 뚫고 들어가는 칼바람 .. 얼굴은 바닷바람에 아픔 까지 느껴질 정도로 , 추었던 날씨임 에도 불과 하고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과 뒷풀이에 합류 해주신 회원님과 진국으로 끊이 떡국은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 헤어지기 넘 ~~ 아쉬워 커피와 슈크림 이 잔뜩 들어간 빵 :: 을 후식으로
먹으며 나누는 따뜻한 우리들의 이야기 정말 ! 좋았지요 ...ㅎㅎ
그리고 후식의 잔금을 보태주신 구기철님 감사합니다
하늘바다님 사진 찍으시느라 손이 꽁꽁 얼으셨지요 ?... 수고 하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