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현미 씨입니다.
새벽 5:30분이면 어김없이 집을 나선다는 퀸즈의 달림이.
키쎄나 팍으로 나가 4~5마일을 달리는걸로 하루일과를 시작하며 거의 5년을
매일매일 나가 뛰다보니 행여라도 빠지는 날에는 좀이쑤셔 하루종일
손에 일이 잡히지 않는다는 저희클럽에 예쁜이지요.
직장과 교회를 열심히 다니며 특히 교회 피아노반주를 담당해 시간내기가
여의치 않은 와중에도 풀 마라톤을 8번을 완주 했고요.
놀라운건 60km에 도전하여 보란듯이 2번이나 완주해 뭇남정네의 콧대를
납작하게 해버린 여장부입니다.
저희클럽 가입한지도 5년이 넘었으며 키세나 팍의
주인이기도며 하며 열심히 뛰고 열심히 일하는데서 보람을 찾는다는 현미씨.
어디에 가나 요샌 현미가 대세입니다.힘!!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