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퀸즈 회원들 모임을 가졌습니다(8/15/금).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즐거운 담소와 마라톤에 관해서,그리고, 세상사 이야기까지 하였습니다. 그 중 막걸이와 소주가 취기를 더해주었습니다. 음식으로는 훈제오리, 돼지고기, 닭고기 등등으로 우리들의 입을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토요모임에서 남은 돈이 이렇게 큰 돈으로 거듭났습니다. 공사다망한 회원들이 자주 나오게 되면 우리들의 입이 더 즐거움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자주 자주,샷을 할 수 있는 회원님들이 나오시길 기대합니다. (덧붙이면, 참석자는 16명 이었으며, 다음에는 더 많은 회원들과, 타 지부에서도 왕래해 주실것을 희망합니다)
이렇게 화사하게 옷을 입은 남자들의 표정도 밝습니다.
배만항선생님 밝은 색에 질세라 하늘색과 송호선선생님의 멋진 체크무늬 남방이었습니다.
갑자기 부회장님 옷이 팍팍 죽어 보입니다. 옆에 있는 2명의 옷색깔에 말입니다.
남자들에 질세라 여성회원들의 옷도 만만찮습니다.
전재유회원의 해맑은 미소와 패트릭회원은 덩달아 웃는것 같습니다.
이 선숙회원과 강신락회원은 남녀 유별을 하고 계십니다.
건배하는 참석한 회원들.
이 기분을 데마까지 가지고 가시기 바랍니다.
힘!!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