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과음, 과식에도 불구하고 많은 친구들이 같이 달리고 또 커피와 담소를 즐겼습니다. 숙취를 무릎쓰고 18마일 씩을 달리신 대단한 분들도 계시고.. 모두들 이모저모로 저의 여행을 격려해 주심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