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와 동일하게 비는 계속 내렸다. 몇명의 회원들이 Alley Pond Park 나왔지만, 하염없이 내리는 빗줄기에 도저히 뛸 수 없었다. 비를 맞고 달리다가 감기 걸리기 딱 십상이었다. 우리가 모이는 버거킹 (노던 122가 부근)으로 발길을 돌렸다. 우리들은 비가 와도 변함없이 모임장소에서 함께 만났다가 커피마시는 장소로 옮기기로 하였다. 구성지게 오는 빗속에서도 10명이상이 모였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그져 마라톤 이야기로 끝없은 토론을 하였다. 마지막으로 임정칠님이 도착하여 함께 담소를 나누었다.퀸즈회원들은 날씨가 아무리 좋치 않아도 왕래하셔서 차를 함께 마실것이오니, 모든 회원은 꼭 와주시기 바랍니다. 

참석자 총 11명 :

강남규, 이선숙, 이병환 퀸즈 지부장, 김용진, 정준영 총무, 정혜경 총무,  강신락, 오순혜여성부장, 조앤김, 김학용 회장, 임정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