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제나님, 그리고 김광수님의 따님이 나와서 토요일의 새로운 기분을 상기시켜주었습니다. 제나님은 오순혜님의 소개로 나왔으며, 테니스로 다져진 몸에 첫날부터 달리기를 하였습니다.(하얀색 티셔츠 입은 분)  또한 부녀지간에 함께 뛰는 모습이 한폭의 그림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걷기만 하였던, 박미애님은 제나님과 함께 달리기와 걷기를 반복하여 거의 4마일 정도 운동하였습니다. 그다음은 통상적인 퀸즈의 토달리기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제임스 부회장님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달리기 끝난 후 Bayside 소재한 Bugerking 에서 차와 햄버그로 허기진 배를 채웠습니다. 

기억해야할 사항 :  7월 첫째주 토요일(7/5)은 KRRC 클럽티를 입는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