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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2 09:16

퀸즈 수달 7/2/수

조회 수 1626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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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달리기 모임에는 무더위가 심하였다. 오늘의 청일점 페트릭, 및 한종희, 한영주, 오순혜 그리고 저 포함해서 5명 참석하였다(존칭 생략). 습기 많은 날 새벽에 달리고 나니, 몸은 아주 상쾌하였다. 또한 끝난 후 맥다방에서 커피와 간단한 디저트로 후일담을 나누었다. 10528502_732368420135200_1826863818_o.jpg10519146_732357786802930_1479651119_o.jpg10526854_732368210135221_1017981401_o.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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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인숙 2014.07.02 10:36
    아.....
    이 더운 날씨에 ,뛰고난 후에 얼마나 뿌듯하셨어요.
    모두들 반가운 얼굴들 .보고싶네요.
    나도 함께 참석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수고많으셨어요.
  • profile
    유인걸 2014.07.02 12:25

    집안에 불상사만 없었다면 저도 참석하는 건데....
    수요훈련에서 제가 외토리가 된 기분입니다.
    언젠가 수요훈련에 참가하면 초창기 유코치가 아님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그날까지 여러분도 많은 발전이 있길 바랍니다.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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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준영 2014.07.02 21:22
    듬직한 패트릭님, 수달 모임을 한층 힘차고, 알차게 해 주시네요..
    저는 정말 오ㅗㅗ랜만에 캣스킬 등정에 성공, 정복하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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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혜경 2014.07.03 08:16

    남자 혼자서 대우 받는 생각은 안하고, 막막 안 왔다고 초반에 그렇게 표현했었죠. 전날 잠을 못잦는데, 덕분에 뛰었습니다.

    오순혜님께서 지적해준 맞춤법 수정하였습니다. 감사 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