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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2 16:38

퀸즈 단합대회 사진

조회 수 1653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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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퀸즈 회원들 모임을 가졌습니다(8/15/금).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즐거운 담소와 마라톤에 관해서,그리고, 세상사 이야기까지 하였습니다. 그 중 막걸이와 소주가 취기를 더해주었습니다. 음식으로는 훈제오리, 돼지고기, 닭고기 등등으로 우리들의 입을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토요모임에서 남은 돈이 이렇게 큰 돈으로 거듭났습니다. 공사다망한 회원들이 자주 나오게 되면 우리들의 입이 더 즐거움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자주 자주,샷을 할 수 있는 회원님들이 나오시길 기대합니다. (덧붙이면, 참석자는 16명 이었으며, 다음에는 더 많은 회원들과, 타 지부에서도 왕래해 주실것을 희망합니다)10603129_753279364710772_2003578365_n.jpg

이렇게 화사하게 옷을 입은 남자들의 표정도 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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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만항선생님 밝은 색에 질세라 하늘색과 송호선선생님의 멋진 체크무늬 남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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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부회장님 옷이 팍팍 죽어 보입니다. 옆에 있는 2명의 옷색깔에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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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에 질세라 여성회원들의 옷도 만만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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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유회원의 해맑은 미소와 패트릭회원은 덩달아 웃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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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선숙회원과 강신락회원은 남녀 유별을 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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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배하는 참석한 회원들. 

  • profile
    유인걸 2014.08.22 18:04
    회기애애한 분위기....쥑입니다.
    이 기분을 데마까지 가지고 가시기 바랍니다.
    힘!!11
  • ?
    박현수 2014.08.23 04:57

    광복절에 만세 삼창은 안 하고 웬놈의 술은...
    전화도 없이 지들만 처 드셔 ? 또는, 이렇게 한가한 사람이 많다니...
    이런식으로 딴지 걸수도 있겠지만, 그런게 아니고, 오랜만의 밝은 얼굴, 모습들 보기 좋읍니다.
    보통은 뛰느라 힘들어 일그러진 얼굴들인데...
    사실 오후에 일하는 직업이라 연락이 왔어도 못 나가지요.
    보기 좋아서 한말씀 거들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