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미란 (캠프 근무)
클럽에 나오기 시작한건 2년이 채 않된다 하네요.
매주 토요일 마다 거르지않고 나와 한바퀴씩 도는데
쉬지않고 달리는건 힘이드나 봐요.
그러나 이날(4월20일 토요일) 기적같은 일이 벌어 졌어요.
알리폰드 팍을 첨 부터 처음까지(6마일)을 한번의 쉼 없이 완주 했데요.
물론 작년 합동때 하프 완주기록도 있다 합니다만..
웃으면서 들어오는 모습이 노랑색과도 너무 잘어울리네요.
김 정환 회장님의 독려가 큰힘이 되었나 봅니다..
수고하신 두분께 박수를 보냄니다....퀸즈 지부 힘!!!!!.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