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새벽부터 비가 계속 내렸다. 일부 회원들은 달리기를 하였으며, 또 다른 일부회원들은 비 맞고 뛰기 싫어서 바로 버거킹으로 행차를 하였습니다. 우중에도 뛰기를 하였던, 제임스 리 부회장, 강신락 회원, 이재홍 재무담당, 그리고 한종희 회원이었다. 뛰기를 사랑하는 그마음을 높이 인정해야 할듯합니다. 15여명이 함께 마라톤 정보를 교환하고, 또 송년회의 밤 행사에 관해서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