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눈때문에 퀸즈 훈련이 순조롭지가 못했는데
오늘도 기온이 내려가고 바람불고 쌀쌀하다.
많은 회원은 아니지만 마라톤의 목표를 위해 오늘도 열심히 달렸습니다.
오늘 한영주님이 장거리 24마일을 달려셨습니다.
롱알을 위해 24마일 장거리를 하신 것 같은데 역시 대단합니다.
장거리라고 말한다면 그래도 20마일 이상은 달려야 장거리라고 할 수 있지요.
기준은 각자 다르겠지만 18마일은 장거리가 아니라 레귤러 훈련이라고 해야 맞습니다.
오늘 장거리를 달리신 한영주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 장거리 무사히 완주한 한영주님이 점심 삼계탕도 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롱알에서 파죽지세가 예고됩니다...ㅎㅎ 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