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혜님 댁에서 여성 멤버들 깜짝 모임이 있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준비 해 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언제나 여자들의 수다는 끝이 없고 즐거운거 같아요.
여성부가 좀 더 활성화 하기 위해선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이가 들면 빠삐용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 있어요.
그게 뭐냐구요?
빠 - 빠지지 말고
삐 - 삐지지 말고
용 - 용서하며 서로가 잘 모이며 살아 가라는....
우리 다 함께 빠삐용(?)이 됩시다!
오여사님은 사진을 찍는 순간까지 팔을 걷어 부치고 계시는군요.
저희들 끝까지 걷어 먹이시느라...ㅋ....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