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이 없었다면 대체이분들은 뭘하면서 살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첨부터 끝까지 마라톤경험담으로 보름달이 지는줄도모른체 애기꽃을 피운 초가을 저녁이었습니다.
KRRC를 위한 건배를 마지막으로 다음을 기약했답니다.
sung.
***두세달에 한번씩은 이런자리를 마련하라는 건의를 받아드리기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