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을 잔치도 이번 주 뉴욕 마라톤을 정점으로 막바지로 접어들었읍니다.
뉴욕 마라톤만큼은 아니지만 매년 2-3만명 이상 많은 러너들이 참가하는 필라 마라톤이 3주 앞으로 다가왔읍니다.
미국 독립의 상징 도시인 필라델피아.자유의 종을 비롯한 역사 유물이 많은 아름다운 도심을 달리는 멋진코스.
미국에서도 손꼽히는 마라톤 코스입니다.
특히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로 달려 봄직한 레이스입니다.
오늘 현재 500명정도의 풀마라톤 여유가 있읍니다.
혹시 필라델피아에서 올해의 마지막 레이스를 장식하고 싶으신 분들은 신청하세요.
저희 클럽에서도 꽤 많은 인원이 가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차랑편성을 위해 인원파악을 하려고 합니다.
등록하신 분들은 물론 주변에 누가 등록했는지 아시는 분들은 댓글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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