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 꼭 참석하고 싶었으니 아직 설렁탕을 먹기에 나이가 이른 두 소년들이 잠을 청하셔서 집으로 향했습니다.

마음은 감미옥에 있었지만, 오늘 출전하신 분들 그리고 응원하신 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완주 후에 마신 한국맥주의 맛 정말 쥐긴~데이.....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준비해 주신 손길에 감사드립니다.

두 소년 돌봐주신 형수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보다 KRRC 선배이신 저의 마누라님께 감사드립니다.

40회 완주보다 그동안 보여주신 열정을 보고 배움이 크고

큰 귀감이 되어주고 계세요

앞으로도 쭉 건강하게 아프지않고 평생~ 함께 달리고 응원하고

행복한 시간 함께 만들어가면 좋겠어요~ ^^ 어제는 못뛰고ㅋ 잘먹고 잘놀았습니다 헤헤

즐거운 파티 감사합니다 내년을 또 기다리며~~~ ㅎㅎㅎㅎ

울트라 캡숑 베리 나이스 짱~ 축하드리고요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