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5일이 지나면 다사다난 했던 2015년 을미년을 뒤로하고 대망의 2016년 원숭이해를 맞이하게 되는데, 우리클럽에서도 춘계 합동마라톤 장소를 결정해야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제 생각으로는 Hyannis Marathon(2/28/16),B&A Marathon(3/20/16),Ocean Drive Marathon(3/20/16)중 한곳을 선택하여 등록하는것이 어떨까요?
2015.12.27 19:29
2016 춘계 마라톤
조회 수 336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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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니스에 한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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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아니스 동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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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마라톤은 가능한 많은 회원들이
참석할수 있는 시기와 장소로 해야겠지요.
동부지역에서 쉽게 갈수있는곳으로는
다 아시겠지만,결정 하는데 참고 삼아보자고 올려봅니다.
2월에 하이니스,
여기는 2월말이라서 좀 춥고 바람이 좀 있습니다.
코스가 두 Loop 코스로 지루함이 있고,
대회 날,평균 기온이 28F~30F이고,
뉴욕에서 4시간30분 거리입니다.
대회 Start는 10am,
겨울철 움추렸던 몸을 풀기위한 대회로 삼을만한 대회,
3월에 B&A, Ocean
B&A 는 메린랜드로 차로 논스탑으로 4시간 거리,
start가 7:30am,이라서 늦어도 후러싱에서 2:00am 는 출발해야 합니다.
단체로 버스로 간다면 더 일찍 서둘러야 하고..
Ocean은 3시간 거리로 start가 9:00am으로
후러싱에서 가는데 좀 여유가 있습니다.(4:00am에 집합 출발해도 될듯)
5월에 롱 아일랜드,뉴저지,포코노 마라톤이 있습니다.
롱 아일랜드는 우리크럽에 묵시적으로 합동으로 되어 있지만,
사실 거리상 가깝고,기온도 뛰기에 가장 적합한 때이어서
모든 회원들이 참석 하기 가장 좋은곳으로 생각됩니다.
그동안 매번 참석해서 식상한 감이 있기 하지만....
뉴저지마라톤도 지리적, 계절적으로
롱아일랜드 마라톤과 비슷한 같은 장점이 있는 원만한 대회입니다.
포코노 마라톤은 5월(5/15)로 기온이 좀 더워지기 시작하는 시기이고,
초반 내리막이 좀 어려운 코스이지만
start는 7;00am,지리적으로 2시간 30분거리로 멀지 않아서
합동으로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암쬬록, 많이들 참가하여
좋은 성과있으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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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계 합동 마라톤에 대한 제 의견입니다.
합동은 롱아일랜드,뉴저지,포코노 마라톤중에서 결정 되었으면 합니다.
어느 대회든 임원진에서 결정하면 결정되는대로 따르겠습니다.
결정은 빠른시일내에 결정해주면 좋겠습니다.
제 의견은 합동은 5월대회중에서 선정되면 좋겠고
개인적으로 하이니스와 오션마라톤,두 대회를 장거리 연습삼아서 나가보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