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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ami Marathon 에서 3가지 배운것들                                                         
                                                                                                   
1.27.2013(Sunday)
                                                                                                  Amy Hyekyung Jeon

21번째 마라톤을 마이애미에서 있는 영광을 갖게 되었다. 그것도 2013 첫번째 맞이하는 1월에 뛰게 되었다 . 보통 예년을 보게 되면 빨라야 3월에 처음 Race 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더운 지역인State of Florida 휴양도시인 Miami Marathon 하게 되었다. 북쪽인 뉴욕에서 곧바로 내려가면 남단에 있는 휴양도시이다. 이번 마라톤을 임하는 자세에서 8 훈련중 3 시작하면서 무릎에 부상을 당하였다. 와중에 Kissena Park 달리다가 넘어져서, 얼굴과 무릎의 상처가 생기면서 힘든 상황을 겪게 되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았으며, 극한 상황에 경우 Half marathon 한다는 각오를 하고 마라톤을 하러 갔었다. 그곳은 뉴욕과 달리 여름 날씨이었으며, 아주 더운 화씨 80도를 육박하는 찌는 듯한 폭염의 여름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여름 휴가를 즐기러 곳이었지만, 나는 마이애미 마라톤의 멋진 메달을 캐기 위해서, 어려운 발걸음으로 달려갔다. 여유로운 사람들로 가득한 마이애미 마라톤을 통하여 즐거움을 주는 마라톤, , 후반을 골고루 안배된 시간 배분, 그리고 마지막으로 동료들과 같이 뛰었다는 자긍심을 갖었다.

첫번째로 마이애미 마라톤은 have a fun이 가득한 마라톤이다. 플로리다 휴양지에서 개최되는 마이애미 마라톤에서는 공기부터 달랐다. 아침 저녁은 선선하였지만, 한낮은 더운 날씨이었다. 도로에 있는 가로수에서 열대지방을 느끼게 하였다 . 아열대지방에서는 원색을 사용할 경우 산뜻한 빛깔로 인해서 더운것을 느끼게 있었다. 오렌지 색깔은 더운 여름을 상징하는 색깔로 즐거움, 흥겨움과 환희를 주었다. 또한 컨벤션센터는 나라의 국기를 입구에 전시하여 , 흥을 만끽하게 치장을 하였다. 한것은 오렌지색깔 기념티셔츠를 갈아 입은 Runners 모두가 26.2 마일을 Sub 3완주한것 같은 그런 분위기가 되었다. 특별한 것은 투명인간 같은 오렌지빛 옷을 입은 모델들은 런너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주고, 런너들에게 흥겨움을 주었다. 미국 전역에서 사람들, 또한 카리브해안에서 사람들로 가득하였다. 삼삼오오 달리는 사람들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고, 너와 모두가 친구가 되어져 있었다. 재미가 가득한 마라톤을 참가하면서 런너들은 마음의 여유로와 지고, 마음에 문은 열고, “너와 아닌 우리 되어져 있었다. 자신을 내보이면서 서로를 인정해주는 마라톤이다 보니 즐거움으로 가득한 마라톤으로 되어져 있었다.

두번째 완주 시간을 볼때, , 반의 골고루 시간을 배분하였다. 전반전 2:38(12:04) , 후반 2:39(12:08)으로 5:17 동안 달리기를 하였다. 후반 1 소요됨은 전후반 시간 아주 슬기롭게 안배하였다는 것이다. 후반전과 차이가 경우 아무리 기록이 좋아도, 효율적인 마라톤이라 없다. 마라톤의 빵빠래가 터지고 나면, 나는 그동안 에너지가 넘쳐서 과하게 달리기를 하는 반면에,이번에는 절대로 빨리 가지 말자고 자신에게 다짐에 다짐을 하였다. 왜냐하면, 여름날씨에 잘못하면 탈수현상이 나타날 있고, 또한 훈련중 부상으로 장거리 연습을 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과욕을 하지 않으려는 전략을 세웠다. 그래서 마음을 계속 다스렸으며, 전반전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였으며, 후반에는 자연적으로 힘이 빠지는 것이 마라토너의 자연스러운 현상이었기 때문에 팔을 적게 흔들어서 에너저 보존하였고, 얼음을 먹으면서 더위를 쫒아 버릴려고 노력하였다. 덧붙이면, 후반엔 자신에게 체면을계속 걸어서 될것이다”. “조금만 가면 완주한다 것을 머리속에 계속 주입하였다. 예년 20 동안의 마라톤을 비교해보면, 이번에는 , 뒤의 시간 차이점이 거의 없으므로, 아주 양호한 마라톤 이었으며, 효율적인 마라톤이었으며, 또한 가장 편안한 마라톤을 있었다.

마지막으로 동료애를 발휘하였다. 나는 그동안 동료들과 출발은 같이 하였지만, 뛰다 보면 모든 회원들은 앞으로 전진하고, 혼자만 처저서 홀로 외롭게 뛰었다. 그러다 보니 지치고, 힘들고, 지겨운 마라톤을 하였다. 결과, 기록은 롤러코스트 처럼 둘쑥날쑥한 소요시간을 갖곤하였다. 그러나 이번에는 4명이 함께 뛰고, 같이 Finish line으로 들어 오자고 약속하였다. 우리는 물을 먹을때도 같이 먹었고, 화장실 갈때도 서로 기다려서 같이 행동을 하였다. 나란히 뛰는것이 서로에게 자극도 되고, 보기에도 좋아 보였다. 사람이 빨리 가면 다음 사람이 천천히 가자고 이야기 하였으며, 서로 보조를 맟추어 나갔다. 것은 우리는 3명이 함께 사진찍고, 같이 달리기를 하였다. 차경학 회원은 동영상을 찍었으며, 친절한 Runner 우리들 4명의 모습을 달리는 것을 멈추고, 사진을 찍어주기도 하였다. 광경이 아름답고, 멋진 풍경중의 감흥을 받을 있는 동료애 이었다. 미국사람들과 같이 뛰면서 인종적이고, 휴머니티한 모양새를 있었다.뛰지 않는 사람들은 우리를 이렇게 말하곤한다.” 혼자써 뛰기를 하다 보니, 이기적이다 라는 말을 듣곤 하지만, 그러나 우리들에게는 동료애를 부각할 있었으며, 마라톤을 뛰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동기부여를 주었다고 있다. 우리 4명은 같이 뛰면서 즐거움, 행복감, 그리고 마음 뿌듯한 마라톤의자긍심을 갖을 있었다.
참가자 6명  : 라인숙, 차경학, 지현정, Amy Hyekyung Jeon, 김학용, 백성기 총 6 명 참석자이지만, 라인숙, 차경학, 지현정 그리고 Amy Hyekyung Jeon 등 4명이 함께 뛰었음.

                                                                                      1.27.13 103.JPG             A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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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려라~^^ 2013.03.15 10:53
    글을 읽으니까 그날의 감동이 다시 살아납니다....^^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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