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한곳에 모와 사진으로 탄생 시켰습니다.
입상으로 받은 이 모든 상은 저의 의지와 싸워 이겼다는 증표입니다.
때로는 고통속에서 허우적대고, 때로는 기뿜에 겨워 달기 떵 같은 눈물을 펑펑 쏫은 적도 많습니다.
지나간 세월속에 오늘도 만감이 교차합니다.
마라톤에서 "하면 된다"라는 명언을 회원님 들은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트로피:73개
상패:63개
메달:96개 (하프도 포함)
이것은 저의 자존심입니다.
그리고 한곳에 모와 사진으로 탄생 시켰습니다.
입상으로 받은 이 모든 상은 저의 의지와 싸워 이겼다는 증표입니다.
때로는 고통속에서 허우적대고, 때로는 기뿜에 겨워 달기 떵 같은 눈물을 펑펑 쏫은 적도 많습니다.
지나간 세월속에 오늘도 만감이 교차합니다.
마라톤에서 "하면 된다"라는 명언을 회원님 들은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트로피:73개
상패:63개
메달:96개 (하프도 포함)
이것은 저의 자존심입니다.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마라톤은 미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는 그당시 생각이 좀 너무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생각을 했기에 오늘 그래도 사진으로 남길 수 있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헌데요...
지금도 마음은 거의 그때나 비슷한데...왜그런지 이노무 몸은 따라올 생각을 못해요.
다...세월 탓이겠죠?
상금요?
그래요...가끔...좀...받았지요.
그당시 상금과 기록과 어떤 것을 선택하라면 저는 기록을 선택했던 것 같아요...
케쉬는 별로 흥미가 없었던 걸로 생각했던 시절였지요.
흠...
지금은 아닙니다.
빨리 부상 회복하시여 케쉐에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크럽에서도 가능합니다.
그당시 1999년11월 입니다.
주에 70-80마일 뛰었던 기록이 생각납니다.
최상의 몸 컨디션였죠.
그래도 50대 초반이라 몸이 받쳐주었죠.
그리고 2000년 최고기록을 달성하는 쾌거를 맛보았습니다.
그때의 모습은 피골이 상접?....... 이정도 수준입니다.
유코치님 정말 이정도이셨는지 몰랐습니다.
그동안 흘리신 땀과 눈물과,극복하신 의지력이 고스란히
담겨진 마라톤의 역사에 콧끝이 찡하는 감동으로 벅차오릅니다.
누구나 할수있는 마라톤이지만 아무나 할수없는 마라톤을
유코치님은 하셨습니다.수고많으셨어요. 한사람의 후배로서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