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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는 센팍에서 뛰고 리아와 리아 친구를 데리고 찜질방에 갔습니다.  리아가 자기의 10 번째 생일에는 찜질방이 가고 싶다고 해서요.  이게 웬 횡재야 하며 핑계김에 갔습니다.  뭐 10 살이나 먹은 아이들이라 어디 있는지만 계속 확인 하며 저 혼자 꽤 즐겁게 보내고 오랜만에 근육 맛사지도 받았는데요.  이게 웬일 인지 여태껏 맛사지 받고도 그런적이 별로 없는데 그때 부터 왼쪽 허리근처부터 허벅지까지가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조인트가 아픈건지 근육이 아픈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제는 저는 집에 있고 남편은 일하러 나가서 저 혼자 아이들과 플레이 데이트이며 이것저것하느라 할당된 운동을 하지 못했습니다.  아직 통증도 있었고요.

오늘은 이상하게도 타이밍에 계속 안 맞아서 못하다가 늦게서야 체육관에 가서 겨우 할당된 양을 뛰었습니다.  그런데  통증이 계속되어서 2마일 까지 뛰고 일마일은 빨리 걸었습니다.  음... chiropractor한테 가야할 지 생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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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turn1218 2013.02.20 13:18
    저도 필라 뛰고 마사지 받았는데, 심하게 아파왔는데, 좋아지겠지 했는데, 며칠이 자나서야 회복이 되었어요. 마사지 받을때 심하게 아프면 말을 해야될것 같드라구요. 몸 상태를 살펴보세요. 그리고 뜨거운 수건으로 마사지 해보셔도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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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co 2013.02.21 00:31
    조언 감사합니다.  뜨거운 수건 맛사지 해 봐야 겠어요.
  • profile
    Michelle 2013.02.21 10:14
    10살 리아가 찜질방의 맛을 알다니.....귀여워요^^